[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공설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과일과 떡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안삼문 희망나눔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 남은 여름, 어르신들을 더 자주 찾아 뵙고 건강하게 지내시는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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