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 간 공직자의 청렴과 친절서비스, 군민이 주인 인군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지역사회에서는 평가하고있다.박 군수는 평소 공직자들에게 항상 낮은 자세로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는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청렴교육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박 군수도 종전의 권위주의 식에서 탈피해 민원인들과 직원들에게 낮은 자세로 소통하면서 변화된 군정을 펼쳐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앞선 지자체장은 사적인 업무에도 운전기사, 비서실장까지 대동하며 요란한 귄위를 과시했지만 공적수행 외는 중지하는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특히, 박 군수는 해외 출장 갈 경우도 담당 간부공무원이 인천공항까지 출‧입국과 전‧환송을 수행한 갑질행정도 거절을 실천한 장본인이다.박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후 공직자 청렴교육, 공사 관급자재 구매 시 특정업체 편중 방지를 위한 연간 계약 총액의 7% 미만 체결을 시행하며 군민이 골고루 잘사는 통합 군정을 펼쳤다.이로 인해 측근과 관련업계는 불만을 토로하지만 부정없는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치는 박 군수의 청렴행정에 지역사회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다.여기에다 박 군수는 지역사회단체의 선진지 견학을 위해 아침 일직 떠날 경우 출발전 인사차 노후된 개인승용차를 이용하며 공‧사를 실천했다.또한, 민원이 있는 곳이면 지역 내 10개 읍면 어디든지 달려가 현황 파악을 하면서 민원인의 편에서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군수로 정평이 나 있다.박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후 약 1,5조원이 투자될 봉화양수 발전소와 2600억원이 투입될 K-베트남 밸리 조성, 용역비도 확보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와 같이 봉화양수발전소 등 국책사업들이 본격 시행될 경우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자립경제가 빈약한 봉화의 미래는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S모(5급) 과장은 "우리 군수는 민선8기 취임 이후 항상 낮은 자세로 청렴군정 실천에 앞장은 물론 공사 구분을 통한 직원들의 애로를 챙기는 성군 군수로 기록될 수 있다"면서 존경했다.박현국 군수는 "앞으로도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봉화, 청년들이 어깨 펴는 군민이 주인인 봉화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