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흥해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8월 16일 칠포해수욕장일원에서 피서철 마무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흥해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칠포해수욕장 해변으로 떠밀려온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과 같은 각종 해양쓰레기와 여름 휴가철 동안 발생한 생활쓰레기 300kg을 수거하는 성과를 내었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흥해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흘려준 구슬땀이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일조하였다.흥해읍장 김세원은 “지역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흥해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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