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2024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56번째를 맞이하는 을지연습은 19~ 22일까지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정부차원에서 비상대비 계획 검토ㆍ보완을 위해 전국단위로 실시된다.이번 보고회는 유관기관 30여 명과 군부대는 요원 2명이 인력 수송 선로인 의성역사, 중앙선 일부 파괴를 가상 민ㆍ관ㆍ군ㆍ경이 참여한 실제훈련 준비 등이다.또한, 군은 을지연습 준비상황과 연습기간 내 주요일정 보고를 통해 국가 위기관리상황에 신속·정확한 국가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할 내실 있는 연습에 목적이 있다.김주수 군수는 “성공적인 을지연습 수행을 위해 공무원 및 관련기관의 비상대비 대응능력 향상과 실제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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