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남산중학교는 광복 79주년을 맞아 미술시간 전교생이 개성있는 태극기를 각자 제작하고 교내 갤러리 벽면 한 곳에 모아 대형 태극기 전시회를 열어 선생님과 학생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이번 행사는 남산중 학생들이 미술시간에 각자 ‘나만의 개성 있는 태극기’를 제작케 됐고 많은 학생들의 작품을 하나로 모아 보자는 취지에서 대형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한편 행사에 참여한 박진원 학생은 “태극기의 변천사와 광복절의 의미를 배우며 더욱 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태극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영 교장은 “광복절을 맞아 개최한 이번 기획전시회를 통해 독립을 위해 노력한 선열의 노력과 태극기에 담긴 정신을 다시 한번 학생들이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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