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도심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인 ‘골목투어’와 ‘대구골목투어’를 특허청에 상표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중구는 이 2개 이름에 대해 지난 2월 특허청에 업무표장을 출원한 데 이어 지난달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골목투어라는 상표의 독점적인 사용 권리를 선점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할 때에도 사용 권한을 갖게 됐다. 중구 문화관광과 이구철 골목문화담당은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골목투어가 상표등록을 통해 고유 브랜드로 자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