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신암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7개소)에 복숭아 20박스를 전달했다. 배종일 신암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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