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만촌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3일 말복을 맞아 지역 공설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복숭아, 떡, 음료를 전달했다.이효현 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무더운 올해 여름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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