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지난 14일 오전 12시 56분쯤 경북 경주시 황남동의 한 전동카트 대여점 간이부스에서 충전 중이던 카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부스에 있던 배터리 13개가 탔다.배터리는 전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전동카트에 장착된 배터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