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5 수시전형대비 1:1 컨설팅’을 지난 3일, 10일 2차례에 걸쳐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 컨설턴트 5인이 학생들과 1:1 매칭해 최대 1시간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됐으며,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및 6월 대학수학능력 시험 모의평가 성적표 분석을 기반으로, 대학 및 학과 수시 전형 유·불리 진단 등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배광식 구청장은 “역동적이고 치열한 수시 전형에 있어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인 지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설명회 외에도 북구진로지원센터(053-356-1908)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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