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8일 2024년 하반기 고등학교 졸업자격 취득을 위한 검정고시 시험장인 매호중학교를 찾아가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문구가 적힌 ‘수정테이프’를 전달하며 응원하고,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해 사이버도박, 마약 등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순태 대구서부경찰서장은 “‘학교밖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또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지속적 예방활동으로 사이버 도박·마약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비행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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