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화동중학교(교장 임운섭)는 3일 본교 학생 33명들은 난치병학생을 돕기 위하여 `학급장터`를 열었다. 화동중학교 학생들은 장터를 열기 위해 각자의 집에 있는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을 모아 장터를 열고 수익금 전액과 각 학급에서 거둔 금액을 모아 난치병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중고도서, 팬시용품 등 다양한 70여종의 물건들을 가지고 장터를 열었으며 장터를 방문한 학생들은 좋은 물건을 사고 난치병학생도 돕는다는 이유로 즐거운 기분을 만끽했다. 학교 관계자는 "장터를 통해 전교생이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고 모두가 하나되는 어우러짐의 한마당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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