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의회는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안심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의회 소속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의회 견학 프로그램은 청소년의원들이 참여권을 지닌 주체 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바른 민주시민으로서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 소개 △의회 홍보영상 시청 △본회의장 시설 안내 △기념사진(단체사진, 의장석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사봉을 직접 사용해 의장의 역할을 체험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숙 의장은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러분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의회 견학은 주말과 공휴일, 그리고 회기 기간 외에는 상시 운영 중이며 기관 및 단체(학교)가 유선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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