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와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제20회 문경오미자 축제기간 동안 함께할 미각체험관 부스 운영자를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경오미자 미각체험관은 문경오미자의 소비촉진과 축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기간인 9월 13~15일동안 진행되며 총 10개의 미각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부스와 체험음식 재료비, 인건비 등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 홈페이지와 문경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자세한 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덕재 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장은 “문경오미자 미각체험관은 매년 문경오미자축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축제 방문객에게 맛있는 문경오미자음식을 제공해 줄 솜씨 좋은 운영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