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선비도서관은 초등학생과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의 토요 늘봄도서관과 성인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 예정이며, 토요 늘봄도서관은 경북독서친구 따라잡기 등 학력보완 분야와, 성인 프로그램은 △생활 속의 주역 등 동양고전 분야 △정리의 달인(정리수납 전문가 2급 과정) 등 인문예술 분야 △왕초보 여행 영어 등 자기계발 분야를 포함하여 총 22개 프로그램을 다음달 3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각 12회에 걸쳐 운영한다. 박동필 관장은 "학생 및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마련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배움을 즐기며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www.gbelib.kr/yj)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문헌정보과(054-630-3813, 38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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