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이 지역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안병화 원장은 지난해 46개 중소기업을 방문 장비 및 지원사업 매칭, 신규 아이템 공동개발, 기술 및 산업 동향 자료 제공,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시에 해결한데 이어 올해도 이를 위해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안병화 원장은 지난달 29일 지난 3월 경북도‘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의 리모콘 전문생산업체인 리모트솔루션(대표 신홍범, 부사장 박석규)을 방문, 박석규 부사장으로부터“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한 신규 아이템 및 기술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나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가 갈수록 어렵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안병화 원장은 "우수한 인력의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지역에 많은 중소기업이 우수 연구인력 확보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우리 기술원의 장비인프라 활용 및 융·복합 기술개발사업 등에 참여해 융합형 먹거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지원 리모트솔루션이 지역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토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또, 안병화 원장은 "현장에 가면 답이 보인다" 며 "지속적으로 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 해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애로사항이 있거나 방문을 원하는 지역의 중소기업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진흥팀(054-479-2051)로 연락하면 된다. 구미=신영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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