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을지연습에 대비한 전 직원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상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보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오는 19~22일까지 열린다.교육청은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을지연습 개요, 세부 계획, 전시상황실 구성 및 임무, 훈련 시 당부사항 등을 전달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백성윤 행정지원과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니 실전과 같은 자세로 적극 훈련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