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에서 전국 고교생 대표로 활동 중인 강준우(유신고1)학생은 가족과 함께 최근 유럽에서 독도 홍보에 적극 나섰다.   2016년부터 독도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아버지는 독도사랑회 경기도지부장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여동생인 지민(잠원중2)양도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독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들은 지난달 22~30일까지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등을 돌며 독도 홍보에 나섰다.   평소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강준우 군은 “배지, 팜프렛 등 독도 홍보물을 나눠 주고 소통할 때 의외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며 "겨울방학에도 해외 홍보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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