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현대이앤씨는 지난 5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상주시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이앤씨는 도시개발, 산업단지, 도로, 에너지개발 등의 사업시행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유도해 국토환경을 보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두희 현대이앤씨 대표는 “상주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상주가 저출생을 극복해 더욱 건강한 지역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현대이앤씨가 상주시의 저출생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저출생 극복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상주시에서는 저출생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