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역 학교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업무 종사자의 안전, 보건에 대한 지식을 확대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급식종사자의 직무 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위험성 평가 이해 △산업안전보건교육 △현업 업무 종사자의 건강관리 대책 △근골격계 질환 관리 △안전보건 수칙 이해 △직종별 재해 사례와 예방 대책 등으로 진행했다.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가 직접 울릉도를 방문해 진행했다.    특히 최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 대책과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조리사는 “사례 중심의 설명 덕분에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