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에스포항병원은 신경외과 조재만 진료과장이 3개월간의 국내 의료기관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5일부터 진료를 재개했다고 밝혔다.에스포항병원 신경외과 조재만 진료과장은 척추 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6일부터 8월 4일까지 3개월간 대전우리병원과 좋은강안병원에서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및 유합술을 참관하며 의료진들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수를 통해 조재만 진료과장은 척추 수술에 대한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에스포항병원은 조 진료과장의 진료 복귀로 척추 분야의 진료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에스포항병원 신경외과 조재만 진료과장은 “이번 연수는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교과서 집필진으로부터 최신 지견을 배운 귀한 시간이었다”며 “습득한 지식을 활용해 앞으로 에스포항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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