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는 최근 경찰서장 주재로 교통과장, 범죄예방대응과장, 시내권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교통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4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최근 급증하는 교통사망사고와 관련해 각 부서별 대책보고 및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각 부서에서 마련한 재발 방지 대책을 공유하는 등 실효성 있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발굴, 향후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사고요인행위 단속 등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대응해 인명피해를 감소할 수 있도록 영주 지역 내 교통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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