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달 25일 중기부 주관 2024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인 늘식기반 스마트 푸드테크 양성사업 수혜기업으로 다모 등 지역 내 5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화작물인 마늘과 대구 수성구의 외식산업을 기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대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경북대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은 사업참여 의사를 밝힌 지역 내 농식품 제조가공업체를 대상지난 지난달 15일 수혜기업 선정평가 선정평가위원회를 열어 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지도,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및 제품 고급화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과 2024년 말까지 기업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는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마늘을 활용한 사업화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마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