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경주시ㆍ사진)이 제19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전문시민단체(NGO)인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는 지난달 30일 이 같이 밝히고, 제19대 국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1년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한 결과 정수성 의원을 포함해 우수의원 75명(전체 25%)을 선정해 ‘헌정대상’을 수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는 지난 1년간 ▲국회의원의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률안 투표 참여률 ▲가결된 법안 대표발의 현황 ▲국정감사 출석률 ▲국정감사 성적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분석, 심사 했다고 밝혔다. 당별로는 새누리당 44명, 민주당 31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수성 의원은 12개 평가항목에서 법률안투표 100%참여로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과 함께 전체 의원 중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정수성 의원은 2010~12년까지 3년 연속 NGO모니터 단이 선정한 ‘국감우수의원 상’을 수상한데 이어 ‘헌정대상’까지 차지하는 가장 훌륭한 국회의원으로 인정되고 있다. 정수성 의원은 “성실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은 국회의원의 권한이자 책무”라며 “앞으로도 임기 내내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피력했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