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4일간 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영재교육센터와 국립중앙과학관, 카이스트 일원에서 ‘2024학년도 영재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이번 영재캠프는 학생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재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코자 마련됐다.특히 지난달 29~31일까지 상주영재교육센터에서 이뤄진 집중 수업에서는 4개 학급별로 △공기 소화기 만들기 △달걀 낙하 실험 △골드버그 장치 △전기 발전 등을 주제로 한 탐구활동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력을 자극했으며, 지난 1일에는 국립중앙과학관과 카이스트에서 창의·융합을 주제로 △암호학 △디자인싱킹 △생체 모방 등의 탐구활동을 이어갔다.엄상일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발현하고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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