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주)문경레저타운은 지난 2003년 폐광지역의 경제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으로서 문경골프장과 문경새재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매년 문경시 지역민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이 폐광지역 아동을 위한 사업을 구상, 성공적으로 마쳐 다시금 지역향토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빛냈다. (주)문경레저타운의 주주기관(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랜드, 문경시, 문경관광개발(주))이 참여하는 지속성장실무위원회에서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폐광지역 아동들의 현장학습 지원 방안을 흔쾌히 의결했고 이에 따라 문경 꿈나무 지역아동센터와 가은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등 60명이 1박2일 (7월 30일~31일)에 걸친 (주)문경레저타운과 함께하는 가은·문경지역아동센터 문화,진로 체험 캠프에 참가했다.첫째 날, 전남 나주 워터파크를 시작으로 둘째 날, 키즈라라 직업체험 및 동물원 견학 일정으로 진행 됐다.정광호 (주)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학습으로 폐광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미래의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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