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방재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김선식 문경시 지역개발국장이‘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선식 지역개발국장은 1973년 지방시설(토목)직공무원으로 임명받아 39년동안 건설분야에 근무하여 오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다.
특히,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소하천 및 재해예방사업을 통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상황실 운영으로 각종 재해와 재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비하여 재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의 영예를 얻게 됐다.
김선식 지역개발국장은“재난재해예방 업무에 함께 노력해 준 동료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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