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진, 정숙자)는 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석곡기념관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참 특별한 우리동네 역사·문화 알기 사업’으로 처음 실시되어 석곡 이규준 선생에 대한 역사해설 뿐만 아니라 마술 공연 등 레크리에이션을 제공하여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다시 한번 더 진행되었다. 정숙자 민간위원장은“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아이들의 웃음꽃이 가득한 동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동해면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한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현명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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