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대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구중)은 1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동국제강 포항공장(공장장 신용준)이 살수차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 포항공장은 주민들의 온열 질환 예방 및 관내 미세먼지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8월 한달 간 총 7회의 살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장(면장 신구중)은 “대송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뿐 아니라 폭염 기간 살수차 운영으로 폭염 피해 예방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동국제강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