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환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종영)은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외숙)회원들 및 통장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31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요리한 삼계탕을 취약계층 70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함께 확인하는 이웃사랑의 시간을 가졌다.정종영 환여동장은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 참여해준 부녀회 회원분들 및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어지는 폭염 속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인 만큼 오늘 정성스레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모두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