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6주간 포스코이앤씨 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업장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6주간 걷기, 비만, 심뇌혈관질환 예방, 정신·구강건강, 금연 등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전·사후 건강행태 설문조사 및 혈압·혈당·콜레스테롤·소변검사를 통해 건강 평가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포스코이앤씨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는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걷기왕 3명(1등 568,923보)에게 기념품과 함께 시상했다. 이재숙 건강관리과장은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사업장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수준 및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통합건강관리사업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업장 통합건강증진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270-4155)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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