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7일 여름방학을 맞이해 달성군청소년봉사단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 기회 제공 및 미래 자원봉사자원 육성을 위한 자원봉사 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 체험학교에서는 분야별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1교시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 △2교시 풍선아트 교육 △3교시 청소년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가정에서 커피박 화분 바질 키우기 및 채식 식단 실천 활동한 후 인증하는 비대면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송종구 달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재밌는 체험과 연계해 배워 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청소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성취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