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패밀리가 임직원의 주인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자율적인 회사배지 착용 캠페인을 전개,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포스코에 따르면 사내블로그 포스코&은 올해 5월부터 총 3편의 기획시리즈물과 이벤트를 통해 ‘회사 배지 착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회사 배지 착용 캠페인’ 시리즈물 1편에서는 다양한 기업이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배지를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2편에서는 포스코 창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거쳐온 배지의 변천사와 시대적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3편에서는 회사 배지를 제대로 연출하는 노하우를 재미있게 소개하며 회사 배지를 단 순간, 직원이 포스코패밀리 전체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포스코 배지는 영문 ‘POSCO’ 서체를 부드러운 동심원 형태로 표현해 내외부 조화와 화합을 지향하는 기업철학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고,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영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 회사의 미래상을 반영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박병낙 씨는 “회사 배지는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해주고, 배지 하나로 마음가짐과 행동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