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단법인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2024 역사(독도)문화탐방을 지난 26~29일까지 열었다.<사진>   동북아역사재단이 후원한 이번 탐방은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독도사랑 봉사단이 다문화가정 등 청소년들의 멘토로 참여했다.탐방 행사에는 독도는 우리 땅 가수인 정광태 교수를 비롯해 임형성 전 고양시의원, 동국대학교 길종구 교수, 독도사랑회의 박옥철, 장의주 자문위원, 울산광역시 전호정 지부장과 동국대 대학생 봉사단과 청소년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탐방에서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으로는 헬스앤드림의 초음파 치료기, 광성유통에서 견과류와 아성다이소, 선순환경제연구소에서는 교육활동을 지원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은 직접 독도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울릉도 관광객들에게 독도 홍보물을 나눠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이번 탐방을 통해 독도에 처음 오게 된 김희은(풍동고1)학생은 "말로만 듣던 독도를 보게 되어 기뻤다"며 "하지만  기상 관계로 독도땅을 밟지 못해 아쉬워서 언젠가 다시 오고 싶다"고 했다.행사를 추진한 길종성 독도사랑회장은 "행사를 적극 지원해 준 동북아역사재단, 울릉군, 아성 다이소 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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