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2024년 ‘제1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와 ‘제4회 전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에서 신경주대학교(총장 김일윤) 승마선수단은 장애물대회와 마장마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들에게 7월 29일 신경주대학교 회의실에서 우승 축하 시상과 총장 격려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상북도승마협회 주관 2024 ‘제1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2024. 6. 20~6.29)에서 7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신경주대학교 승마선수단인 말산업학과 1학년 박정현선수는 장애물경기 140class, 120class, 110class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으며, 1학년 윤은수선수는 대학부 마장마술 Bclass 1위, 마장마술 Cclass 2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2024. 7. 16~7.21)에서는 전북승마협회 주관으로 장수승마장에서 개최되었으며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이날 박정현선수는 장애물경기 110class 1위, 120class 2위를 수상하였으며, 윤은수선수는 마장마술 Bclass(통합 1위, 3위), 마장마술 Cclass(통합 1위, 2위)의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신경주대학 김일윤 총장은 ” 올해 창단한 신경주대학교 승마선수단은 농림축산식품부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인 승마지도자 교육과정의 우수한 교수와 선수들이 합심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전국 대학 최고의 승마선수단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2024년 신경주대학교 말산업학과(4년제)는 신입생 4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입생 우수승마선수장학금 혜택과 현. 국가대표 근대5종 승마코치인 최경민교수 임용으로 우수한 승마단 운영 및 승마대회 출전 지원, 승마자격증 특강 및 국내외 승마연수 지원을 등 질높은 말산업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