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지난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마취적정성평가’에서 3회 연속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29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까지 30건 이상 마취료가 청구된 전국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됐다.   동국대경주병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전체 병원 평균점수는 89.7점이다. 특히, 첫 시행부터 지금까지 3회 연속 모두 1등급을 획득하며 수술·마취 안전 관리 최우수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ㆍ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총 5개 항목이다. 정주호 동국대경주병원장은 “3회 연속 만점을 획득하며 수술·마취 안전 관리 최우수 병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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