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일 저소득층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보장 및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 참가희망자는 거주지 읍ㆍ면ㆍ동 주민자치센터에 3일~1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공공근로 기간은 7월 8일~9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공공근로 세부사업은 중소기업 취업지원, 공공기관 행정정보화사업 등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4개), 공공기간 지원업무 등 서비스 지원사업(5개), 공공시설 개보수 등 환경정화사업(8개), 스쿨존 안전관리지원 등 기타 구,군별 필요사업(4개) 등 총 22개 사업이다. 공공근로 신청자격은 만 18세(사업시작일 기준) 이상의 구직등록한 자로서 재산이 1억 3천5백만 원 미만이어야 하며, 선발 고려요소 등을 고려해 선발하게 된다. 특히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은 파견근무자에게 식비, 교통비 명목의 실비를 월 40만 원을 1년간 임금과는 별도로 지원한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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