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3일부터 7월 22일까지 `제3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찾는다.
지역사회개발과 사회봉사, 선행ㆍ효행, 특별상 부문으로 나눠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시는 각계각층 전문가 등으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한 뒤 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수명을 선정한다.
시민은 살고 있는 구ㆍ군에, 기관ㆍ단체장 임직원은 기관ㆍ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시 자치행정과 또는 구ㆍ군에 후보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제출할 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 증빙자료이고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시 자치행정과나 구ㆍ군 총무과 등에 문의하면 된다.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시민을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ㆍ공공기관 등에서 적극 홍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