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백희욱)은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2024년 7월 29일(월)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중문화예술교실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개강식에는 강사 19명, 학생 320 여 명과 학부모 100 여명이 참가하였다.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10차시로 문화원 각 체험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여름방학중문화예술교실 프로그램은 미술(점토미술, 공예, 도예, 캘리그라피, 아트메이커), 음악(사물놀이, 바이올린, 합창, 드럼, 우쿠렐레, 연극), 체육(K-POP댄스, 암벽등반, 탁구, 발레, 골프), 인문(마술, 생태체험) 분야의 18개 강좌가 개설된다. 이번 여름방학 중에도 사회적배려대상자 17명을 포함하여 320 명이 참여하여 18개 체험실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나고 흥미있는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백희욱 원장은 무더운 여름방학에도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살려 문화예술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배워서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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