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상주무양LH7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무인단말기(키오스크)에 대해 실습을 중점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해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디지털 문해교육’은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의 사업인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사회에서 보편화된 스마트폰이나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등의 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매주 목요일 무양LH7단지 탁구장에서 8회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 내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과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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