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사례대상 아동 및 봉사자 등 34명을 대상으로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일원에서 놀이공원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이번 체험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대상 아동들께 스트레스, 피로감해소, 또래 관계 형성의 도움 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송갑순 과장은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 지원해 몸과 마음이 더욱 성장하는 의미 깊은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