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백희욱)은 1층 전시실에서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이레교육문화협동조합의 ‘우리들의 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레교육문화협동조합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초·중·고 진로직업체험 수업과 캠프, 늘봄 매칭, 흡연, 마약 예방사업, 강사양성, 문화사업 등을 하는 단체이다. ‘우리들의 꿈’전시회는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도강사 김은주(꽃님)의 꿈과 특수아동과 일반아동들이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백희욱 원장은 “이번 전시는 특수아동과 일반아동의 예술적 협업을 통해 사회적 통합을 이루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전시이다.”고 했다. 관람 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