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11대 회장에 죽장면 출신 김경휴씨가 당선됐다.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지난 25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열고 김경휴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대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포항시 협의회를 위해 봉사할 신임 협의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제11대 회장으로 죽장면 김경휴 회장이 당선됐으며, 부회장은 장기면 박동영, 기북면 이동한 회장이 감사에는 효곡동 원영만, 송도동 진효승 회장으로 결정됐다. 김경휴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신임회장은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가 한층 더 화합된 모습으로 새마을운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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