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iM뱅크는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상주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복담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iM뱅크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2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5명 등 총 60여 명 안팎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상주 지역 400세대의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극복을 위한 삼계탕을 조리해 직접 포장용기에 담아 배달해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경재 iM뱅크 경북1본부장은 “연이은 폭염 더위에도 어르신들이 무탈히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하게 됐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