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경찰서는 지난 2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화북면 장각폭포, 문장대캠핑장, 계곡 일원에서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ㆍ자율방범대와 함께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피서객을 상대로 성범죄, 차량털이,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예방과 안전한 물놀이 홍보와 피서지 주변 공중화장실 8개소에 대해 불법 카메라 설치ㆍ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박재흥 서장은 “휴가철 성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해 주요 물놀이 지역 공중화장실ㆍ탈의실 등을 중심으로 불법카메라 점검과 순찰을 강화해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가 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