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1일 제 26회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해 2ㆍ28 중앙공원에서 시민들의 흡연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클린대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 금연절주 연합동아리 대구보건대학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등이 참여한다. 이날 참여자 전원 서약서 작성 후 행사장 근처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생대표 8명의 금연수칙 낭독, 금연퍼포먼스,해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아직도 우리사회는 흡연에 대해 매우 관대할 뿐만 아니라 특히 술자리에서 폭음과 흡연이 같이 이루어지는 것이 문제이며, 자발적으로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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