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우창동(동장 정명숙)은 23일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우창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우창동의 우수 복지사업을 공유하는 지역교류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문경시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하여 14개 읍면동의 민간위원장과 담당 팀장, 시 협의체사무국 등 34명이 함께 하였다. 우창동의 대표적 사업인『우창이네 열린책방』,『우창네 행복한 나눔곳간』등 상시 및 월별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민·관의 역할과 협력에 대해 공유하며 상호 간 사회복지 업무의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눔곳간’ 견학은 문경시협의체 위원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먼 길을 오신 문경시 협의체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함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우종식 문경시협의체민간위원장대표는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고,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보며 너무나 감동깊었으며, 특히 책방 사업과 곳간 운영은 문경시에 맞게 적용하여 지역자원 연계 통한 마을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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