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경북딸기산학연협력단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주최로 경북 산하 130여 딸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육묘의 성공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해외 딸기전문가 우다가와 유지(62세) 박사를 초청, 실용방법에 대한 실 경험 등을 전수받았다. 유지 박사는 “딸기는 육묘기 때 관리가 재배성공의 기준으로 최고의 육묘기술, 병해충관리 등 딸기농업인들과 직접 대화로 첨단기술 원리를 알고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만큼 딸기 재배의 성공률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경북딸기산학연 협력단은 고소득 친환경 딸기사업 육성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31명의 후원으로 각 지역 딸기 재배 농가에 맞춤식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빈번해지는 기상재해에 사전대비와 로칼푸드 방식으로 소비자는 신뢰로 싱싱한 야채를 구입하고 생산자는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하는 도농간 상생 발전해 나가는 농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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