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김주원)이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들과 경주지역 대학생들을 연결해주는 멘토단 조직을 계획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주지청은 30일 오후 4시 지역 내 대학생 7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사랑의 멘토단’발대식을 갖고 사회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 청소년들과 우범 청소년을 1:1멘토를 통해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남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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