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제길)은 30일 난치병 학생들을 돕기 위하여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모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를 실천하는 교육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로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경상북도 내 난치병을 앓고 있는 400여명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제길 교육장은 “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한사람도 빠짐없이 행사에 참여를 해주어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치료비 걱정 없이 용기를 가지고 병마와 싸워 이겨서 하루빨리 학교에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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